6:00 AM

미시사가

스타벅스 189 Rathburn Road W 지점 뒤편 주차장 (20분 전 대기) : 189 Rathburn Road. West, Mississauga, ON, L5B 4C1

7:10 AM

토론토

파란여행 앞 (20분 전 대기) : 5633 Yonge Street, North York, ON, M2M 3S9

▶ 캐나다 연방 수도인 오타와로 이동 후 점심 

• 캐나다 수도가 바로 오타와 라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국가의 중요 행정 역할을 하는 이 도시에서는 국가 유산을 보유한 박물관, 역사관등 국가적 문화 명소가 많습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리도운하(오타와 킹스턴을 잇는 202KM 북미 최대 운하'가 있어 사계절 모두 산책하기 아름다운 곳으로 봄과 가을 사이에는 보트를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하고, 겨울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아이스 스케이트장으로 오픈된답니다. 아직도 수문을 손으로 개방하고 있는 방식을 유지하고 있어 이 또한 이색 볼거리입니다.

- 캐나다 연방 수도의 위엄을 자랑하는 의회 연방의사당

• 오타와를 방문하면 의사당 건물이 아름다워 필수로 여행하게 됩니다. 오타와의 시그니처라고도 불리 울 정도로 웅장한 신고딕 양식의 근사한 건물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일반인에게 내부 관람을 허락하고 있으며, 가이드를 해주는 코스도 있으니 신청해보세요. 본관 중앙에 우뚝 솟은 평화의 탑에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탑승하여 위에서 내려다 보는 절경도 멋지지요. 탑의 높이는 무려 89.6m로 1차 세계대전에서 희생된 캐나다 군인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고 합니다. 의사당 건물 외부에서 부터 캐나다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으로 꼽힌 국회도서관과 주변에 흐르는 강물까지 한바퀴 둘러 본다면 의사당의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놓치면 아쉬운 이색 이벤트 BEST 3를 살펴 볼까요? 첫번째 팔리아멘트 힐 요가 수업 - 보통 5월~9월 매주 수요일 정오 수백명의 사람들이 잔디에 모여 요가를 한답니다.  두번째 사운드 앤 라이트 쇼 - 국회 의사당을 도화지 삼아 30분간 펼쳐지는 미디어 쇼도 펼쳐집니다. 세번째 근위병 교대식 - 영궁 버킹엄 궁전 못지 않은 교대식은 6월~8월 오전 10시경 시작됩니다. 중앙 광장에 있는 '꺼지지 않는 불'에서의 기념 촬영도 잊지마세요. 캐나다 연방의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설치되었으며 1967년 점화된 후 지금까지 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으니까요! 

-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연방 총독의 관저(리도홀) 관광

- 퀘벡주 문화와 역사의 도시인 몬트리올로 이동 

▶ 몬트리올 구시가지 및 쟈크까르띠에 광장 관광 
 

• 몬트리얼은 세인트 로렌스 강 항구와 노트르담 대성당, 쟈크까르띠에 광장등 주요 관광지가 있는 가장 오래된 구역으로 자갈이 깔린 길이 마치 유럽에 온 듯한 착각이 일으키는 구시가지와,  대도시의 느낌이 물씬 나는 신시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신시가지에는 특히나 미술관, 박물관등 수많은 레스토랑과 트렌디한 쇼핑센터가 있으며, 길 거리 마다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빛을 내는 거대한 그네,  피아노 건반으로 된 길도 있어 거리를 걸으며 체험해보세요.
  또한, 몬트리얼은 세계 최고의 '재즈 패스티벌'이 열리는 곳이랍니다. 그 명성에 걸맞게 재즈바에 들려 뮤지션들의 연주를 들으며 시간을 보내시는건 어떤지요? 오랜된 건물과 고층 건물이 섞인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고 있는 매력적인 도시로 가보세요. 

▶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SOFITEL, MARRIOTT or DOUBLETREE BY HILTON MONTREAL(구 하얏트) 또는 동급

▶ 조식 후 호텔 출발

- 기적의 성당 성요셉 성당 관광 

• 캐나다에서 가장 큰 성당으로 북미의 성지 순례 코스로 이 곳을 순례하는 신자수만 이백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 성당을 '기적의 성당'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병든 사람을 고치고, 다리를 저는 사람을 치료하는 기적을 행하신 안드레 신부님 역사가 있는 곳입니다. 수 많은 병자들이 성당을 방문했고 기도를 하고 치유를 받은 기적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병자들이 짚고 왔던 지팡이들은 안드레 신부님의 치료를 받고 필요가 없어 두고간 것들이 성당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성당에는 안드레 신부님의 실물 크기의 모형뿐 아니라 심장이 보관되어 있다는 사실...! 가슴 가득 경이로움과 감동이 가득한 곳으로 가보세요.  

✓ 선택 : 퀘벡 아이스호텔 (01월~03월)

✓ 선택 : 파노라마 곤돌라 탑승(09월 중순~10월 중순) 

• 몽트랑블랑은 캐나다 동부에서 아름다운 단풍 명소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몽트랑블랑 빌리지에서 운영중인 곤돌라를 타고 정상에서 단풍 절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몽트랑블랑 빌리지는 겨울철 북미의 알프스라 불리울 정도로 스키와 보드를 타는 매니아들이 많이 찾는 스키타운입니다.
  빨강, 노랑, 오렌지, 황금빛으로 물든 단풍을 곤돌라를 타고 올라간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절경은 단풍국의 메이플로드 트립의 핵심 코스이지요. 곤도라를 타고 내려오면서 보이는 아기자기한 빌리지의 건물들과 단풍의 조화는 동화속에 들어온 주인공이 된 기분이랍니다.
   

▶ 몽모렌시폭포 (04월~12월) 

• 퀘백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기관광지로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1.5배 높은 폭포입니다.
  몽모렌시 폭포를 오르는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거나 절벽 위에 있는 487개의 계단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놓여진 계단의 제일 아래에서 올려다 보는 폭포의 높이는 잊을 수 없습니다.
  또한, 폭포 위로 지나는 다리에 올라보세요. 100m 높이의 흔들다리를 건너는 재미와 그 아래 흐르는 세인트 로렌스강, 저 멀리 보이는 초록빛 오를레앙섬의 절경은 정말 멋지답니다.
  여기서의 아찔한 모험도 즐겨보세요. 5분 가량 줄에 매달려 온몸으로 바람과 폭포를 만끽 할 수 있는 집라인이 있고, 깎아 내린 절벽의 암병 등반도 있으니 도전해보세요.

- 나이아가라 폭포 1.5배(83m) 높이의 퀘벡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 관광 

•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걸친 폭포로 북미에서 가장 큰 폭포입니다. 이과수 폭포, 빅토리아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로 나이아가라 폭포의 웅장한 매력에 빠져볼까요?
  미국 국경에서 보는 폭포보다 캐나다 국경에서 보는 폭포가 더 멋지다는 소문이!!
  강 물줄기의 엄청난 양과 속도로 165피트 높이에서 떨어지는 모습은 사진이나 영상이 아닌 실제로 눈에 보고 경험한다면 잊을 수 없는 장관입니다. 물 수증기가 항상 생기기 때문에 무지개도 자주 나타나고 얼굴에 뿌려지는 물안개가 하늘에서 내리는 비인가? 착각하게 된답니다.
  뼛속까지 전해지는 폭포의 엄청난 힘을 경험하는 것은 한번으로 부족하죠. 폭포 밑에서 즐기는 크루즈 유람선, 폭포의 뒤를 여행하는 저니 비하인드 더 폴스 터널,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헬리콥터 투어, 엄청난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며 즐기는 제트보트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나이아가라 폭포를 즐겨보세요. 시원하게 쏟아 내려오는 거대한 폭포를 보면 가지고 있던 스트레스를 싹~ 날릴 수 있답니다. 

▶ 퀘벡으로 이동

▶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이자 퀘벡 관광의 상징인 올드퀘벡 관광 

   (Old Quebec City - UNESCO지정 세계 문화 유산도시) 
 

* 어퍼 타운 (Upper Town)

- Upper Town 의 중심지 다름광장 

- 역사의 숨결이 느껴지는 샤토 프랑트낙 호텔

• 캐나다 퀘벡의 세인트로렌스강이 내려다 보이는 성곽에 위치하는 고전양식의 호텔로 한국사람에겐 도깨비 호텔로도 잘 알려진 호텔입니다.
  샤토 프랑트낙 호텔은 퀘벡도시에서 손꼽히는 랜드마크일 정도로 크고 유명하죠~! 웅장한 호텔 외부와 궁중 스타일의 가구와 고급스러운 실내 장식으로 꾸며 19세기 유럽의 고전미를 느낄수 있습니다.
  퀘벡 주 홍보 사진의 90% 이상이 이 호텔의 모습을 담고 있을 정도로 샤토 프롱트낙 호텔에 대한 퀘벡 시민들의 자부심이 크다고 하니 아름다운 낮에도, 불켜진 저녁야경도 꼭 놓치지 마세요!

- 세인트 로렌스 강의 전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더프린 테라스

- 화가들의 명화를 감상 할 수 있는 화가의 거리

- 웅장하고 화려한 금빛장식으로 유명한 북미최초의 성당 노틀담 성당
 

* 로워 타운 (Lower Town)

- 옛 인디언들의 물물 교역 장소이며, 퀘벡의 발상지인 로얄 광장

- 북미 최초의 석조 교회인 승리의 교회

- 북미 최초의 상가거리인 쁘띠 샹플랑거리
 

▶ 호텔 체크인후 아름다운 올드퀘벡에서 야경 자유시간

▶ 호텔 투숙 및 휴식

PALACE ROYAL or DELTA HOTEL BY MARRIOTT QUEBEC 또는 동급

▶ 몬트리올에서 중식 후 킹스턴으로 이동 

✓ 선택 : 친섬 (1000 Islands) 유람선(락포트보트라인) 탑승(04월-10월) 

• 말 그대로 1000여개의 섬들이 있는 곳이라 '천섬 Thousand Islands'이라 불리우며, 샐러드 드레싱 중의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의 유래가 된 곳이기도 합니다.
  백만장자였던 볼트라는 사람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랑하는 아내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 요리사에게 요청해 만든 드레싱으로 마요네즈, 케첩, 칠리소스, 피클 등 신맛, 단맛, 새콤한 맛 등 한가지의 소스에서 여러 맛을 느낄 수 있는게 마치 천섬의 다양함과 같다고 하여 유래 되었습니다.
  섬이 이렇게나 많다고? 라고 놀랄 수 있는데요, 일년 내내 수면위로 노출되어 있고 나무 두 그릇만 심어질 수 있는 면적이면 섬이라고 칭하기에 크고 작은 아름다운 섬들이 있습니다. 섬들을 둘러 보기 위해선 유람선 탑승을 해야하는데요, 한국어 안내 방송도 나오기 때문에 놓치지 않고 들어보세요. 
  이 곳에는 하트 모양의 섬에 크게 지어진 볼트성도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짧은 국경 다리도 있으니 놓치지 마시고 보세요.

- 캐나다 10대 관광지인 세인트로렌스 강 위의 아름다운 섬과 별장지대 관광

* 날씨에 따라 운행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토론토 '파란여행' 앞 도착

♣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즐거운 여행이었길 바랍니다. 안녕히 가세요. ♣